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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네소타 총격 파장, ICE 철수 검토까지… 영상 공개로 ‘거짓 해명’ 논란 폭발

by 이슈윤 202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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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사건 대응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 당국(ICE·국경순찰대) 총격 사건으로 미국 시민권자가 사망한 데 이어, 현장 영상이 공개되며 정부 해명이 거짓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자가 합법적 총기 소지자이자 미국 시민권자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 사건은 단순한 이민 단속 사고를 넘어 공권력 남용·총기 권리·연방 예산 정국까지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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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장 저항”이라더니… 영상 공개로 드러난 결정적 모순

사건 직후 국토안보부(DHS)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피해자가 장전된 총기를 들고 요원들에게 접근했다”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개한 현장 영상 분석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 영상이 보여준 실제 상황

  • 피해자 **알렉스 프레티(37)**는 쓰러진 여성 시위자를 부축하던 중 요원들과 충돌
  • 제압 당시 손에 들고 있던 것은 총이 아닌 휴대전화
  • 이미 총기를 회수한 상태에서 등 뒤 근접 사격 발생
  • 사망자는 중환자실(ICU) 간호사 경력 5년의 평범한 시민

이로 인해 유가족은 “정부의 역겨운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미 전역에서 시위와 규탄 여론이 확산됐다.


2️⃣ 트럼프 “ICE, 언젠가는 떠날 것”… 철수 검토 배경

여론이 악화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WSJ 인터뷰에서 강경 기조에서 한발 물러선 발언을 내놨다.

“우리는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들은 훌륭한 일을 했지만, 언젠가는 떠날 것이다.

이는 미네소타에서 불과 보름 사이 시민권자 2명이 이민 단속 과정에서 사망하며 정치적 부담이 급증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오바마·클린턴 전 대통령까지 나서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와 시민권에 대한 공격”
이라고 규정하면서 압박 수위는 더욱 높아졌다.


3️⃣ 보수 진영 내부 균열… NRA까지 반발

이번 사건의 가장 치명적인 파장은 보수 진영 내부 분열이다.

🔫 NRA의 이례적 비판

피해자가 합법적 은닉 휴대 허가를 받은 총기 소유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미총기협회(NRA)와 일부 공화당 의원들마저:

“헌법상 권리를 가진 시민을 연방 요원이 사살했다”

연방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에서 이탈 조짐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매우 치명적이다.


4️⃣ ICE 예산 전쟁 →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민세관단속국(ICE)와 DHS 예산 삭감을 공식 요구했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해당 예산이 포함된 법안은 통과시킬 수 없다”
고 못 박으며, 1월 말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 ‘미니애폴리스 쇼크’, 트럼프 행정부의 분수령 될까

이번 미네소타 총격 사건은 단순한 지역 이슈가 아니다.

  • ✔ 공권력 남용 논란
  • ✔ 시민권자 총격 사망
  • ✔ 총기 권리 vs 연방 권력 충돌
  • ✔ ICE 존폐 및 예산 전쟁
  • ✔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이 모든 변수가 트럼프 행정부 하반기 국정 운영의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ICE 철수 카드는 위기 탈출용 임시방편이 될 것인지,
아니면 보수 진영 균열을 가속하는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인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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